국제
닛케이 "건설비만 최대 1조엔, 투자규모 수조 엔 달할 듯" 일본 최대 통신기업 NTT가 오사카에 미국 인공지능(AI) 업체 앤트로픽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NTT의 자회사인 NTT데이터그룹이 오사카에 앤트로픽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며 "건설 비용은 최대 1조엔(약 8조5000억원)이고, 시설 규모를 나타내는 총 수전 용량은 일본 내 최대급 데이터센터가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신 AI 모델의 학습·추론에 필요한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탑재 서버를 대량으로 도입할 경우 투자 규모는 건설 비용까지 포함해 수조 엔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NTT데이터그룹은 세계 데이터센터 시장 점유율 3위 기업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총 수전 용량 1600메가와트가 넘는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닛케이는 "앤트로픽은 오픈AI와 함께 AI 모델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앤트로픽 데이터센터가 일본에 들어서면
최신 기사
-
트럼프 관세 최대 수혜국은 '베트남'…상반기 대미 무역흑자 1위
베트남이 중국, 멕시코 등을 제치고 올해 상반기 대미 무역흑자 1위를 기록했다. 세계 무역 구도를 미국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며 시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기업들의 글로벌 생산기지가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동했고, 이것이 베트남의 대미 무역 수출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연방정부 통계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베트남의 대미 무역흑자가 1140억2790만달러(약 157조4200억원)를 기록해 대만과 멕시코는 물론 중국까지 앞질렀다며 "멕시코 경제 규모의 4분의1에 불과한 베트남에서 나온 예상 밖의 결과"라고 보도했다. 베트남이 미국의 최대 상품 수입국은 아니다. 대미 수출은 멕시코와 캐나다가 여전히 압도적으로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만과 중국, 베트남이 그 뒤를 따른다. 눈에 띄는 것은 베트남의 무역흑자가 이례적으로 늘었다는 사실이다. WSJ는 올 상반기 베트남의 대미 수출 급증은 미국의 관세 정책 덕분이라며 "베트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중심의 세계 무역 질서 재편에 나선 지 1년 만에 최대 수혜국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
"집 앞에서 성행위" 주민이 말려도 계속...발리 공항서 잡혔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공공장소에서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호주 남성이 몰래 출국을 시도하다 공항에서 붙잡혔다. 26일 호주 뉴스닷컴, 퍼스나우 등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 출신 빌리 아스피날(27)은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아스피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30분쯤 발리 북쿠타 티부베넹 마을의 한 주택 앞에서 한 여성과 여러 차례 성행위를 하다가 발각됐다. 저녁 기도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서던 한 주민이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던 남녀를 발견하고 이들을 제지하려 했지만, 이들의 행위는 15분간 계속됐다. 인근 CC(폐쇄회로)TV에는 아스피날이 신원 미상의 여성과 함께 성행위를 한 뒤 태연하게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응우라라이 이민국은 CCTV 영상에 등장한 두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안면인식 기술까지 동원했다. 이를 통해 남성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사건 사흘 뒤인 25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하려던 아스피날을 발리 응우라 라이 공항에서 체포했다.
-
공급과잉 中 철강, 구조조정 딜레마…"美 러스트벨트 반면교사"
중국이 공급과잉과 저가 경쟁에 빠진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당 중앙 기관지의 제언이 나왔다.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등에 쓰이는 고부가가치 철강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전환하는 한편 부실 철강사의 시장 퇴출과 인수합병(M&A)도 추진해야 한다는 것. 다만 이 과정에서 미국 '러스트벨트'의 쇠락을 반면교사 삼아 철강 산업 기반 자체가 흔들리게 놔둬선 안된다는 게 전제 조건으로 제시됐다. 27일 중국 공산당 이론지 '치우스'에 따르면 치우스와 중국철강공업협회 공동연구팀은 최근 '철강산업 조사: 전통산업의 전환·고도화는 어떤 길로 가야 하나'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중국 철강산업의 현황과 구조조정 방향을 제시했다. 치우스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발행하는 최고 권위의 이론지로 게재된 글은 당 지도부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다. 이번 글은 단순한 업계 주장을 넘어 지도부의 철강산업 정책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치우스는 지난 24일부터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중국 철강산업의 발전 과정과 당면 과제, 향후 구조조정 방향을 연이어 소개했다.
-
엔비디아 "내년 매출 70% 증가"…메모리 강세장 불붙는다
26일(현지시간) 발표된 엔비디아 실적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강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힘을 실었다. 엔비디아는 2027회계연도 2분기(2026년 5~7월) 매출이 962억2100만달러(132조8000억원)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장을 이끈 것은 데이터센터 매출이었다. 이 부문 매출은 890억달러(122조8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했다.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다음 2028회계연도에 엔비디아 매출이 70%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 증가율을 44%로 본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뛰어넘는다. 크레스 CFO는 공급 제약을 감안해 매출 성장률을 낮게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데이터센터용 첨단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물량에 대한 수요가 더 증가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의 자본지출 증가 역시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를 가리킨다. 크레스 CFO는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러 기업 상위 5개의 자본지출(CAPEX)이 올해 8000억달러(1104조원)에서 내년 1조3000억달러(1794조원)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
파키스탄·오만 이어 카타르도 이란행…호르무즈 언제 재개방되나
미국-이란 전쟁을 중재 중인 카타르의 셰이크 모하메드 알타니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이란을 방문한다. 이란과 오만 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 등으로 중동 분쟁 완화 기대감이 커지는 국면이다. 카타르는 지난 6월 파키스탄과 함께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중재했다. 26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알타니 총리가 27일 이란 수도 테헤란을 방문해 양국 현안과 "카타르의 중재 노력 지속 및 지역 내 기타 정세"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제드 알 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SNS(소셜미디어) X를 통해 알타니 총리가 테헤란에서 이란 고위 당국자들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및 중동 긴장 완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 안사리 대변인은 알타니 총리의 이번 방문은 "외교야말로 분쟁을 해결하고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도모하는 최선의 길이라는 카타르의 입장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번 회담에선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 자유와 해협 상황을 2월28일(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일) 이전 수준으로 복원해야 할 필요성이 다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인 9명 연락두절' 네팔 홍수, 165명 사망·1000여명 실종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역을 덮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확인된 사망자가 최소 165명으로 늘었다. 한국인 9명도 연락이 끊긴 상태다. 27일 로이터,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당국은 구조·수색 작업 결과 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16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매체가 앞서 티베트자치구 지룽 통상구 일대에서 3명이 숨졌다고 발표한 것을 합치면 양국 사망자는 최소 165명이다. 네팔, 티베트 모두 수색이 계속되는 가운데 상당수 실종 상태여서 시간이 갈수록 인명피해는 불어날 전망이다. 앞서 네팔 관광부는 500명 이상 실종된 것으로 집계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 460여명이 포함됐다. 중국 신화통신은 티베트 지룽에서 현재까지 구조된 사람은 2명, 사망자 3명이며 558명이 실종 상태라고 보도했다. 양국 실종자 통계를 중복 없이 단순합산하면 1000명 넘게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이다. 앞서 우리 외교부가 연락이 두절된 걸로 파악한 한국인은 9명이다. 라수와 지역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들이다.
-
미 금리·달러 우려에 금값 3개월만에 최고… ETF에도 뭉칫돈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축소되면서 금 가격이 상승하고있다. 여기에 미국의 재정 위험을 배경으로 달러 가치 하락 방어를 위한 헤지(위험 회피) 차원의 투자가 금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달러 가치 하락을 대비해 투자 자금을 금과 같은 희소 자산으로 이동시키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시 돌아온 금 투자자. ETF엔 3일만에 90억달러 유입 ━27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금 가격의 국제 지표가 되는 런던 현물 가격은 최근 1트라이온스당 4700달러 안팎으로 치솟았다.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 19일에는 장기 추세 지표인 200일 이동평균선을 2개월 반 만에 웃돌았다. 한국금거래소가 공표하는 순금 1돈(3. 75g) 살 때 가격도 90만원대다. 820만원 안팎이었던 8월 초보다 10만원 가량 뛰었다. 현물 금을 담보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중 세계 최대 규모인 'SPDR 골드 트러스트 (GLD)'의 잔고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담보가 되는 금의량으로 환산했을때 22톤, 약 90억달러(약 12조원) 증가했다.
-
'가입해도 될까요?' EU 노크하는 아이슬란드…국민 여론은 '반반'
아이슬란드가 오는 2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가입 협상 재개 여부를 정하는 국민투표에 나선다. 아이슬란드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처음 EU 문을 두드렸지만 4년간 협상 끝에 합의에 실패했다. 26일 로이터에 따르면 국민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한 경우 아이슬란드는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EU와 가입 협상을 재개한다. 협상은 18개월~24개월가량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르타 코스 EU 확대(외교·가입) 담당 집행 위원은 "아이슬란드가 1~2년 안에 EU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아이슬란드가 EU 문을 다시 두드리는 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갈수록 커지는 안보 위협 때문이다. 다구르 에거트손 전 레이캬비크 시장은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장악 위협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세계경제포럼(WEF) 발언을 인용하며 "소국과 중견국은 단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영국 공영방송 채널4는 아이슬란드 국민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표적이 자신들이 될까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난 27일 분석했다.
-
엔비디아 실적 안도감에도 혼조…닛케이 0.15%↓[Asia오전]
27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음에도 뚜렷한 방향을 찾지 못한 채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15% 떨어진 6만6164. 19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에선 대만 가권지수가 한국시간 오전 11시13분 기준 0. 99% 상승 중이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같은 시간 0. 14%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 33% 하락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 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후 2027회계연도 2분기(5~7월) 실적을 발표했다. 초반 반응은 1%대 주가 하락이었으나 콘퍼런스콜에서 2028회계연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0%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4% 넘게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실적 전망이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재확인시켰다고 평가했다. 티그리스 파이낸셜의 이반 파인세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에 "이번 실적은 AI 투자 테마와 기술주 전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뒷받침한다"며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은 정점에 근접한 단계가 아니라 아직 초중반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
AI발 보안 수요 입증…크라우드스트라이크 10%, 옥타 20% 주가 급등
사이버 보안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온라인 신원 보안업체인 옥타가 26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AI(인공지능) 도입으로 보안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며 크라우드스트라이트와 옥타를 비롯해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지스케일러 등의 사이버 보안업체가 수혜를 보고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이날 장 마감 후 회계연도 2분기(올 5~7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1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조정 EPS 29센트를 상회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14억7000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4억4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27회계연도 전체 매출액과 조정 EPS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액 전망치는 기존 59억1500만~59억59000만달러에서 59억9100만~60억1100만달러로 올렸다. 조정 EPS 전망치도 기존 1. 22~1. 24달러에서 1. 25~1. 26달러로 높였다.
-
캐나다, 어딜 때리면 트럼프가 아픈지 알았다…관세 '정교한 복수'
캐나다가 미국을 상대로 부과한 50% 보복 관세는 미국 중간선거 경합주를 집중 겨냥했다. 경합주 표심을 움직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對)캐나다 무역전쟁을 조속히 종식하도록 정치적 압박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장관은 이번 관세가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주요 경합 지역에 정치적 압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가 관세 대상으로 삼은 품목에는 △메인주 랍스터와 수산물, △위스콘신주와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치즈 등 유제품, △중서부 지역의 오토바이·농기계, △오하이오·켄터키주의 가전제품 등이 포함됐다. 이들 지역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경쟁이 치열하거나 공화당의 주요 지지 기반으로 꼽힌다. 이곳의 산업이 관세로 타격을 받으면 유권자들의 불만이 커져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격전지인 메인주의 경우 잡히는 바닷가재(랍스터)의 절반가량이 캐나다로 수출된다.
-
"NATO 건들지 마라"…美 CIA 국장, 러시아 날아가 직접 경고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러시아 모스크바를 극비 방문한 가운데 이는 러시아 측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을 공격하지 말라고 경고하기 위해서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랫클리프 국장은 지난 25일 극비리에 모스크바를 방문한 뒤 몇 시간 후 돌아왔다. 알려진 바로는 CIA 국장으로서 그의 첫 모스크바 방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5년째 접어든 상황에서 CIA 수장으로서는 보기 드문 행보다. WSJ는 미 당국자들을 인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다음 타깃이 발트해 국가들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이 사이버 공격부터 지상 침공에 이르는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러시아가 이처럼 나토 방위를 시험한다면 서방의 탄약 부족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은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로의 물자 지원 및 이란 전쟁으로 인해 무기 재고가 감소한 상태다. WSJ는 미국의 요격 미사일 재고가 부족해진 틈을 타 푸틴 대통령이 NATO의 방어 능력을 시험하려 할 수 있다는 미 정보 당국의 분석을 지난 7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