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2007 친환경상품 전시회'

15일부터 '2007 친환경상품 전시회'

황국상 기자
2007.11.14 12:56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8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상품 축제인 '2007 친환경상품 전시회'가 15~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환경재단과 친환경상품진흥원이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자원부 등 정부 부처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한 경제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ㆍLG생활건강 등 기업들과 에너지시민연대ㆍ여성환경연대를 비롯한 환경ㆍ시민단체 등 총110 곳의 기업ㆍ단체가 383곳의 부스를 마련했다.

개인ㆍ가정용품에서부터 사무기기, 건축ㆍ산업자재와 유통ㆍ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공개된다.

'스톱 CO2 - 친환경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전시 외에도 일반인이나 기업 관계자가 참가할 수 있는 2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진다.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과 녹색 구매'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15일 열린다. 16일에는 최혁용 함소아과 대표원장이 아토피 환자와 주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아토피 낫게 하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장벽이 높아져만 가는 요즘, 일반 기업 관계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한국과 중국ㆍ일본 등 동북아시아 3개국의 환경 마크 정책에 대한 기업 설명회와, 건설 관련 업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2007 건강주택 포럼'이 16일 오후 진행된다.

이외에도 지구온난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는 '에코라이프 정보관 전시'나, '친환경'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상영, 환경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초록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내내 열린다.

환경부는 "기존의 평면적인 전시가 아니라 친환경 부품소재 공개,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나 에너지 절약효과를 숫자로 보여주는 등 친환경 상품의 편의를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07 친환경상품 전시회 홈페이지(www.ecoproducts.co.kr)'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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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머니투데이 황국상입니다. 잘하는 기자가 되도록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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