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 보다 낮았다.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출 여력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뒤따랐다.
영국 통계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1%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2%를 밑도는 수준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CPI 상승률도 1.4%를 기록해 예상치인 1.6% 보다 낮았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중앙은행이 금리를 예상 보다 더 빨리 낮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