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째 강세…외인 '사자'

코스피, 이틀째 강세…외인 '사자'

이학렬 기자
2008.02.01 09:40

외인 한달만에 순매수…현대重, 시총 3위 회복

코스피시장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06포인트(1.05%) 오른 1641.74를 기록중이다.

뉴욕증시가 반등하자 코스피시장 역시 상승출발했다. 외국인이 한달만에 순매수를 보이면서 매수 규모도 늘리는 것도 긍정적이다.

외국인은 55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반면 기관은 89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투신업계가 1355억원의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이 175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중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계, 운수장비, 증권, 건설업종 등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현대중공업(407,000원 ▲28,000 +7.39%)은 4.81% 오르면서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되찾았다.두산중공업(90,500원 ▲9,900 +12.28%)은 8.58% 급등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88% 오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5%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증권은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에도 불구하고 3%대의 강세다.

시초가와 함께 60만원을 회복한삼성전자(191,600원 ▲19,400 +11.27%)는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고 하이닉스는 적자 전환 소식으로 1.54% 내리고 있다.포스코(346,500원 ▲25,000 +7.78%)도 1.18% 내리고 있다.

오르는 종목은 447개, 내리는 종목은 20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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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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