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코델타시티 현장서 교량 구조물 붕괴…작업자 2명 부상

부산 에코델타시티 현장서 교량 구조물 붕괴…작업자 2명 부상

남미래 기자
2026.06.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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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국가 시범조시로 조성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감도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조시로 조성되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감도

부산 에코델타시티 건설 현장에서 교량 구조물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다쳤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 에코델타시티 3-3공구 한국수자원공사 사업구역 내 교량 1교 시공 현장에서 거더 가설 작업 중 구조물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현장의 시공사는 현대건설(120,900원 ▼9,400 -7.21%)이다.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해 거더를 거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설치 작업 중이던 거더 10개가 한꺼번에 넘어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골절상을 입었고 다른 1명은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2년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5조4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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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남미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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