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률을 하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들은 2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며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8.2%에서 7.6%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그룹은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4.6%에서 3.9%로 낮췄다. 중국과 인도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0.5%에서 9.8%로, 8.3%에서 7.7%로 각각 하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