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이 주관하는 '모유수유 지원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이 9일 서울 신문로의 소시모 사무실에서 열렸다.
소시모는 전세계 200여개 단체가 참여해 각국에서 동시 진행하는 서명운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모유수유 참여를 독려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에는 모유수유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소시모가 보건복지가족부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 서명운동에는 9일 현재 유니세프(UNICEF)한국위원회, 대한모유수유의사회·산부인과학회·조산협회 등 의·학계 단체 6곳, 도봉구청과 성북구청 등 지자체 2곳, 위민넷 등 포털사이트 3곳이 동참하고 있다.
소시모는 오는 7월 말까지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해 서명을 받고 그 결과를 세계모유수유주간인 8월 첫째주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