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채권본부 신설..파생상품 특화

메리츠證, 채권본부 신설..파생상품 특화

강미선 기자
2009.03.04 12:00

메리츠증권(사장 김기범)이 채권본부를 신설하고, 신규사업 강화를 통한 영업 확대에 나선다.

메리츠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에 맞춰 영업력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채권영업팀과 채권상품팀을 통합해 채권본부를 신설했다.

또 신채널사업팀을 신사업본부로 이전해 신규채널 발굴 및 적극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추진키로 했다.

자본시장법의 ‘차이니즈월(Chinese Wall, 정보교류차단장치)’ 요건에 맞춰 컴플라이언스 부서는 대표이사 직할로 변경했다.

IB사업본부는 본부 내 사업부를 폐지하고, 지점영업지원본부를 지점영업총괄 직할로 편입했다. 의사결정단계를 줄여 조직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로써 메리츠증권은 14본부 2사업부 1센터, 35개팀, 32개지점으로 개편됐다.

민영창 메리츠증권 기획본부장은 "자본시장법 시행 원년을 맞아 경쟁력 강화와 효율성 극대화라는 원칙 아래 조직을 개편했다"며 "기존 강점인 파생상품운용과 부동산PF부문을 더욱 특화시키고 신규 사업부문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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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기자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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