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벤처투자 2000억원 확정

국민연금, 벤처투자 2000억원 확정

전병남 기자
2009.04.22 07:00

20일 이사회 개최...빠르면 27일 공식 발표

이 기사는 04월21일(17:06) 머니투데이가 만든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이 2009년 벤처투자 예산을 2000억원으로 확정했다.

국민연금 대체투자실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최종 확정했다.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한 운용공고는 빠르면 오는 27일 낼 예정이다. 운용사 선정은 내달 말쯤 이뤄질 전망이다.

그동안 국민연금은 벤처투자 예산 범위와 집행 시기를 놓고 논의를 거듭해왔다. 이달 초엔 국내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선정운용사 수 △연금 출자 비율 △납입방식 △공동·해외 운용사 허용 여부 △자금운용 방식 등 위탁운용에 대한설문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논의 과정에서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 펀드에 유한책임사원(LP, Limited Partner)으로 참여하는 방법도 고려됐으나 운용 관리의 어려움 등을 들어 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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