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나이지리아 악재로 크게 오르면서 배럴당 70달러 선을 회복했다.
2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대비 1.56달러(2.3%) 오른 배럴당 70.23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 정정 불안 여파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크게 올랐다.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는 현재 반군단체가 기습적으로 주요 송유관을 공격해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달 4일 독립기념일 휴가철을 앞두고 휘발유 선물 시세가 반등한 점과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것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