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664,000원 ▲18,000 +2.79%)가현대제철(42,100원 ▲550 +1.32%)이 보유한 현대차 지분을 인수한 것이 증권가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와관련 NH투자증권(안상준 연구위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이번 현대차 지분 인수는 주주가치 제고에 부정적이고 최근 부각된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기 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며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기존 목표주가 14만원을 이미 달성했다는 점도 투자의견 하향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반면 현대차에 대해서는 단독으로 미국시장 점유율 7% 달성이 가능해 프리미엄을 자격이 있다며 목표가 13만7000원(투자의견 매수)을 유지했습니다.
현대차의 성장속도가 일본 토요타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판단입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이번 지분 거래의 최대 수혜자로 현대제철을 꼽고 있습니다. 1조3000억원 넘는 현금을 확보해 투자여력이 배가됐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