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금리차 10년來 '최고'…NIM은 '최저'

예대금리차 10년來 '최고'…NIM은 '최저'

최환웅 MTN 기자
2009.09.07 14:04

7월 기준으로 시중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0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지만 은행의 순이자마진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금융연구원은 "국내 예금은행의 예대금리차는 2.61%를 기록해 99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명목 순이자마진은 6월말 기준으로 1.85%로 2005년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병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에대해 "신규 대출에 높은 가산금리를 붙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가 급증했고, 한편으로는 CD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의 이익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 연구위원은 이에따라 "앞으로 금리가 오르게 되면 금융소비자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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