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플루 감염자 53%가 10대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 53%가 10대

신수영 기자
2009.09.27 11:12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

국내 신종플루 치명률은 0.06%이며 감염자는 10대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27일 '주간 건강과질병정보지'에서 20일 현재 신종플루 발생현황을 분석하고 이같이 밝혔다.

20일 현재 신고 된 의심환자의 신종플루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1만5160명 가운데 9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0.0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19세가 53%(5925건)로 가장 많았고 20~29세 21%(3187건), 0~9세 15.3%(2320건), 30~39세 4.7%(706건)의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60.9%(9235건), 여성이 39.1%(5925건)로 남성이 많았고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22.2%, 서울이 21%를 차지했다.

양성 사례 중 임신부는 5건으로 모두 해외감염으로 추정됐으며, 5명 모두 합병증 발생 없이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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