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단, 제 15회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

한국철도공단, 제 15회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

대전=허재구 기자
2010.06.03 17:26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제 15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친화적 철도건설과 시설관리 등의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 등 대형건설사업에 환경·생태공동조사단을 구성, 운영하면서 사전에 NGO와 충분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등 객관성있게 업무를 처리해 갈등관계인 환경단체를 협력자로 발전시킨 점 등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철도의 미래가치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파트너'라는 2020 비전을 내걸고 글로벌 수준의 환경경영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생태계복원사업, 아름다운 놀이터 가꾸기(14개) 등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현용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친환경건설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공단으로서는 매우 고무적인 일" 이라며 "녹색철도 구현을 위한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04년 1월 1일 한국철도시설공단법에 따라 설립된 이후 장항선 등 13개 철도사업을 환경친화적으로 완공했는가 하면 지금도 경부고속철도2단계 건설사업 등 85개 건설사업과 철도시설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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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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