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이 친환경 농산물 사용을 확대한다.
SPC그룹은 지난 12일 경기도와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PC그룹이 경기도에서 생산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이를 가공해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SPC그룹과 경기도 친환경농업의 상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해 아침급식 시범사업에 참여해 내년에 10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친환경농산물과 우리쌀과 우리밀을 사용한 아침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SPC그룹은 2009년 10월 강원도 평창군과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 판매시스템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또 지난해 군산, 김제, 해남, 부안, 하동, 강진 지역 등 지자체와 우리밀 재배 계약을 맺고 7000톤을 수매했고, 올해도 2배이상 증가한 2만톤 재배계약을 맺어 국내 우리밀 생산량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