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본 지진의 여파로 급락하는 등 크게 출렁였던 코스피지수가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그러나 2000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5.59포인트(1.31%) 오른 1981.13으로 마감했다.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증시가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불똥이 한국 증시로 튀면서 주중 한때 국내 증시에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될 정도로 주가가 급락했다.
그러나 과도한 조정 이후 주가가 다시 상승국면으로 접어들었다.삼성전자(296,500원 ▼10,500 -3.42%)와POSCO(412,000원 ▼11,500 -2.72%)등 대형주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일본 내 LNG설비 파괴와 원전 가동 중단으로 발전용 LNG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조선주도 힘을 보탰다.
지난 한 주간 개인은 1조1824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인은 167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은 POSCO다. 매수금액이 3390억원에 달했다. 삼성전자와SK이노베이션(114,300원 ▼1,100 -0.95%),현대중공업(414,000원 ▼26,500 -6.02%),현대제철(38,700원 ▼2,700 -6.52%),하이닉스(2,242,000원 ▼1,000 -0.04%),LG화학(338,000원 ▲7,000 +2.11%)등도 기관이 10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반면LG전자(220,500원 ▼14,500 -6.17%),대한항공(26,700원 ▼150 -0.56%),현대차(675,000원 ▼6,000 -0.88%),두산중공업(104,700원 ▼3,800 -3.5%),삼성전기(1,790,000원 ▲160,000 +9.82%),삼성물산,삼성생명(353,500원 ▼1,000 -0.28%)등은 순매도했다.
외인은LG화학(338,000원 ▲7,000 +2.11%),삼성중공업(28,150원 ▼1,300 -4.41%),SK이노베이션(114,300원 ▼1,100 -0.95%),NHN(201,000원 ▲2,200 +1.11%),한국전력(38,700원 ▼800 -2.03%),우리금융,OCI(360,000원 ▼28,000 -7.22%)등을 4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대우조선해양(123,900원 ▼11,000 -8.15%),LG전자(220,500원 ▼14,500 -6.17%)도 3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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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하이닉스(2,242,000원 ▼1,000 -0.04%)와하나금융지주(115,000원 ▼3,400 -2.87%),삼성전자(296,500원 ▼10,500 -3.42%),현대차(675,000원 ▼6,000 -0.88%),금호석유(133,600원 ▼6,400 -4.57%),기아차(163,100원 ▼1,600 -0.97%),호남석유(80,500원 ▼700 -0.86%)등은 외인 순매도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주간 주가상승폭은이코리아리츠가 무려 100.45%나 올라 가장 컸다.SG충남방적우(32.15%),샘표식품(44,500원 ▼600 -1.33%)(19.05%)등이 뒤를 이었다.동원수산(6,090원 ▲20 +0.33%)(-34.09%)과동성화학(-26.67%),고려포리머(2,030원 ▼100 -4.69%)(-25.07%) 등은 주가가 크게 빠졌다.
주간 거래량은진흥기업(1,015원 ▼19 -1.84%),하이닉스(2,242,000원 ▼1,000 -0.04%),미래산업(38,000원 ▲400 +1.06%),배명금속,한솔홈데코(2,175원 ▼40 -1.81%),아시아나항공(7,260원 ▼160 -2.16%)순으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