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본 지진의 여파로 급락하는 등 크게 출렁였던 코스피지수가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그러나 2000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5.59포인트(1.31%) 오른 1981.13으로 마감했다.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증시가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불똥이 한국 증시로 튀면서 주중 한때 국내 증시에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될 정도로 주가가 급락했다.
그러나 과도한 조정 이후 주가가 다시 상승국면으로 접어들었다.삼성전자(186,200원 ▲7,800 +4.37%)와POSCO(347,500원 ▲6,500 +1.91%)등 대형주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일본 내 LNG설비 파괴와 원전 가동 중단으로 발전용 LNG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조선주도 힘을 보탰다.
지난 한 주간 개인은 1조1824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인은 167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은 POSCO다. 매수금액이 3390억원에 달했다. 삼성전자와SK이노베이션(118,200원 ▲2,700 +2.34%),현대중공업(375,000원 ▲24,500 +6.99%),현대제철(34,250원 ▲800 +2.39%),하이닉스(876,000원 ▲46,000 +5.54%),LG화학(304,500원 ▲2,500 +0.83%)등도 기관이 10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반면LG전자(108,300원 ▼500 -0.46%),대한항공(23,000원 ▼200 -0.86%),현대차(471,000원 ▲5,500 +1.18%),두산중공업(96,600원 ▲3,000 +3.21%),삼성전기(456,000원 ▲39,000 +9.35%),삼성물산,삼성생명(221,000원 ▲4,000 +1.84%)등은 순매도했다.
외인은LG화학(304,500원 ▲2,500 +0.83%),삼성중공업(27,900원 ▲1,000 +3.72%),SK이노베이션(118,200원 ▲2,700 +2.34%),NHN(197,500원 ▲1,700 +0.87%),한국전력(40,300원 ▼950 -2.3%),우리금융,OCI(229,500원 ▲24,500 +11.95%)등을 4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대우조선해양(128,000원 ▲8,700 +7.29%),LG전자(108,300원 ▼500 -0.46%)도 3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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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하이닉스(876,000원 ▲46,000 +5.54%)와하나금융지주(109,700원 ▼700 -0.63%),삼성전자(186,200원 ▲7,800 +4.37%),현대차(471,000원 ▲5,500 +1.18%),금호석유(118,000원 0%),기아차(150,200원 ▼400 -0.27%),호남석유(80,100원 ▲1,200 +1.52%)등은 외인 순매도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주간 주가상승폭은이코리아리츠가 무려 100.45%나 올라 가장 컸다.SG충남방적우(32.15%),샘표식품(52,500원 ▲300 +0.57%)(19.05%)등이 뒤를 이었다.동원수산(5,890원 ▲40 +0.68%)(-34.09%)과동성화학(-26.67%),고려포리머(1,037원 ▲2 +0.19%)(-25.07%) 등은 주가가 크게 빠졌다.
주간 거래량은진흥기업(942원 ▲21 +2.28%),하이닉스(876,000원 ▲46,000 +5.54%),미래산업(13,080원 ▲80 +0.62%),배명금속,한솔홈데코(539원 0%),아시아나항공(6,960원 ▲60 +0.87%)순으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