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한미FTA 국회 통과 환영"

재계 "한미FTA 국회 통과 환영"

서명훈 기자
2011.11.22 16:37

[한·미FTA 비준안 통과]

재계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성명서에서 "경제계는 한미 FTA 비준안의 국회통과를 환영하며 내년 1월부터 협정이 발효될 수 있도록 후속입법 등의 절차가 차질없이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한미FTA 비준 국회 본회의 동의안을 재석 170명, 찬성 151 반대 7 기권 12로 통과시켰다.

대한상의는 "미국과의 FTA가 발효되면 미국과의 경제고속도로가 구축되고 대한민국이 유럽·아시아·북미 3대륙을 잇는 자유무역의 중심국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청년일자리 창출, 물가 안정, 세계적인 불황위기의 능동적 극복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정부는 한미 FTA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피해발생 부문에 대한 FTA 보완대책 시행에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상의는 우리 기업들의 미국시장 선점을 위해 FTA 활용방안을 알리고 특혜관세 이용을 돕는 등의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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