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도 하얀국물.. 국민음식에서 2030메뉴로..

부대찌개도 하얀국물.. 국민음식에서 2030메뉴로..

강동완 기자
2012.06.01 16:33

박가부대, ‘2030 여심’을 훔치다

요즘 20~30대 젊은 여성들은 간단한 한 끼 식사를 먹더라도 차별화된 스타일을 추구한다. 대중적이고 평범한 메뉴라도 맛과 몸에 좋은 건강식을 챙긴다.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2030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외식 브랜드가 있다. 바로 원할머니보쌈의 자매브랜드인 수제햄부대찌개전문점<박가부대찌개/닭갈비>다.

박가부대는 2030 여성 고객을 겨냥하여 젊은 브랜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활기차고 밝은 이미지의 인기 걸 그룹 ‘시크릿’을 모델로 기용하는 한편, 드라마 제작지원 등을 통해 젊은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것.

특히 합리적인 가격에 여성들의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부대찌개를 선보임으로써 2030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만 하다.

박가부대는 여타 부대찌개와는 달리 쫀득쫀득한 참숯훈연 수제햄과 시원깔끔한 국물 맛이 깊게 배어나와 그 맛이 일품이다. 자극적인 매운 맛이 아닌 칼칼함으로 여성들의 입맛을 잡았고, 푸짐한 콩나물과 사골육수 등을 더해 건강까지 챙겼다.

부드러운 닭고기와 중독성있는 양념소스가 잘 어울리는 철판닭갈비 역시 입안에 착 달라붙은 매콤함으로 입맛을 돋우는데 최고다.

웰빙을 고려한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또 하나의 희소식. 박가부대에서는 최근 하얀국물 트렌드에 맞춰 개운함이 가득 담긴 '나가사키 부대찌개'를 출시했다.

하얀국물에 칼칼한 맛의 나가사키육수를 사용해 색다른 부대찌개의 맛을 선보인다. 고소한 치즈가 사르르 녹아들며 나가사키 육수과 어우러지는 것만 보아도 군침이 절로 돈다.

한편, 박가부대는 오는 6월 4일 첫 방송예정인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빅’ 제작지원에 나서며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가부대 관계자는 “박가부대의 주 고객 타깃층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여성이다”라며,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모델을 기용하고 젊은층 타깃의 드라마를 제작지원하는 활동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좋은 전략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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