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고민거리는 비용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선정하더라도 투자비용이 부족하면 그림의 떡일 뿐이기 때문이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대출제도가 마련돼 있지만 결국 빚이라는 부담감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
이 같은 창업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프랜차이즈들은 브랜드 다각화에 나섰다. 매장규모·콘셉트 등에 따라 초기 창업비용을 다르게 책정해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들이 증가하고 있다.
오븐구이치킨전문점 ‘치킨퐁’(www.phong.co.kr)은 배달형, 매장형/일반, 매장형/냉각 등 세 가지 콘셉트로 가맹사업을 진행중이다. 매장형은 66㎡ 규모 기준으로 냉각테이블 설치 유무에 따라 1000만원 정도의 창업비용이 달라진다.
배달형 매장의 경우 33㎡ 기준 2000만원 내외(점포비 제외)면 창업이 가능해 생계형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세계적인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을 중시하는 이들이 육식보다는 채식과 곡물 위주의 식사를 즐기는 경향이 높아졌다.
국내에서도 면과 밥 요리가 웰빙식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천편일률적인 조리법 때문에 인기가 없었다.

프리미엄 푸드카페를 표방한 ‘뽕스밥 오니와뽕스’(www.bbap.co.kr)는 세계 각국의 조리법으로 다양성을 추구한 에스닉 푸드로 외식 시장에서 어필하고 있다.
밥과 면의 조리법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단순할 수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스가 필수 요소. ‘뽕스밥 오니와뽕스’ 본사에서는 진입 장벽이 낮다는 평가를 들어왔던 면과 밥 요리에 특제 소스를 더해서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듣는다.
창업비용은 맞춤형 컨설팅 형태로 진행되면서 15평 기준으로 5천7백여만원이 소요된다.(점포비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