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두산테스나(97,300원 ▲300 +0.31%)가 삼성파운드리 간접수혜주에 머물러 있는 현시점이 투자 기회라고 19일 분석했다. 별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조수헌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삼성 파운드리 테슬라 및 애플 수주 건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2분기 실적을 통해 본업 회복세가 확인됐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아직 삼성 파운드리 이슈의 직접 수혜주로 분류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애플 CIS(이미지센서) 물량에 대한 충분한 기대를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주가 상승에도 현재 주가는 당사 모델 기준 12개월 선행 PBR(주가순자산비율) 1.4배로 여전히 밴드 하단에 위치한다"며 "과거 CIS 성장 모멘텀 시 주가가 PBR 3배를 상회했고 피어그룹인 KYEC 평균 PBR이 3배 수준임을 감안하면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향후 직접 수혜주로 편입될 경우 CIS 성장 모멘텀을 상회하는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