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10개 구단의 마스코트를 담은 기념우표 70만장이 다음 달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KBO 리그 10개 구단의 마스코트를 담은 'KBO 리그' 기념우표 10종 70만장을 내달 10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념우표에는 푸른 잔디의 야구장을 배경으로 KBO 리그 10개 구단의 유니폼과 대표 마스코트가 담겼다. 야구공과 글러브, 배트는 물론 야구장 대표 먹거리인 치킨과 맥주 등도 디자인에 반영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추억을 표현했다.
기념우표는 KBO 올스타전에 맞춰 발행된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 10~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야구가 주는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기념우표를 통해 KBO 리그의 빛나는 순간들이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