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연애 4년 만에 결별한 배우 아이유와 이종석이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최근 관계를 정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이유와 이종석 양측은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종석이 아이유와 결별했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했고,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를 인정했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2022년부터 만남을 이어왔지만,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다. 한 중국 매체는 올 초 "아이유가 지난해 생일을 이틀 앞둔 5월14일 이종석이 아닌 아이돌그룹 BTS 뷔와 식당에서 목격됐다", "생일 전날에는 배우 강한나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이유가 커플 반지를 약지가 아닌 검지에 끼고 있었다"며 이들의 결별설에 힘을 실었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결별설이 나올 때마다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SNS에 같은 비니, 반지, 휴대전화 케이스를 착용한 사진을 공유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 관계에 이상 기류가 감지된 건 올해 1월이다. 아이유는 자신의 사진을 본 한 팬이 '이종석과 커플룩 아니냐'고 묻자 "다른 옷인데?"라고 직접 답했고, 이는 또 한번 결별설로 이어졌다. 특히 아이유는 이 댓글을 남긴 뒤 이종석과 커플템을 더 이상 착용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아이유와 이종석이 여러 차례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최근에서야 관계를 정리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기자 출신 이진호는 "가요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워낙 여러 차례 헤어졌다 다시 만난다는 얘기가 많았다'고 입을 모았다"고 전했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현재 각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유는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종석은 올해 하반기 드라마 '재혼 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 '이섭의 연애'에도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