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화물차 타이어를 교체하던 40대 남성이 작업 중 튕겨 나온 부품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전날(3일) 오후 1시19분쯤 전남광주 나주시 산정동 한 타이어 전문점에서 업주 A씨(43)가 타이어 교체 작업 중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9.5톤 화물차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던 A씨가 타이어 파열로 갑자기 튀어나온 록링(잠금링)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입었고,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도 다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