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두번째 만나 더 친해져 즐겁게 연습했다"

정명훈 "두번째 만나 더 친해져 즐겁게 연습했다"

이언주 기자
2012.03.02 09:47

"(북한)단원들과 두 번째 만나 인간적으로 더욱 가까워지고 친해져 즐겁게 연습했다"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사진)이 2박 3일간의 북한의 평양 방문 일정을 마치고 1일 오후 베이징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14일 프랑스 파리 살 플레옐(Salle Pleyel)에서 열리는 북한 은하수 관현악단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합동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기 위해 이뤄졌다.

은하수 관현악단은 2009년 설립됐으며 북한국립교향악단과 함께 북한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단원은 대부분 유럽, 중국 등에서 유학한 연주자들이다.

14일 파리 합동공연에는 은하수 관현악단 90여 명이 참가해 전통악기와 서양악기를 혼성한 배합관현악곡 등 4곡을 연주한다. 또 은하수 관현악단 65명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65명이 합동으로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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