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자 여자들이 사는 법, 궁금해?

진짜 부자 여자들이 사는 법, 궁금해?

이언주 기자
2013.03.02 10:15

[Book]'돈을 아는 여자가 아름답다'

"돈,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모인다!"

누구나 마음속 깊이 원하고 갈망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괴로운 것이 바로 '돈'. 하지만 돈이야 말로 지혜롭게 모으고 쓸 줄만 안다면 자신의 꿈과 사랑, 행복을 이루는 가장 유용한 수단이 되어준다고 고백하는 여자들이 있다. 바로 '돈을 아는' 여자들이다.

이 책에는 현직 금융 컨설턴트가 현장에서 만난 '대한민국 상위 1% 여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녀들이 돈을 제대로 알고, 모으고 지혜롭게 투자하며,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나가는 핵심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돈을 아는 아름다운 그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한번 열어보자.

'돈만 밝히는 여자'도 추하지만, 이제는 '돈을 모르는 여자'가 더 매력 없다고 책은 말한다. 여자라고 부모님의 그늘에, 남편이나 애인의 후원에 기대 '돈'이나 '재테크'와는 무관한 삶을 살던 시대는 지난 지 오래. 하지만 정작 어떻게 돈을 다루어야 할지 고민스럽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더라'는 이야기에 끌려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보지만 남몰래 한숨만 나온다. '내가 번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현직 은행원이자 금융 컨설턴트인 이 책의 저자 윤승희씨는 "돈 밝히는 여자를 '속물'이나 '된장녀'라며 깎아내리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그가 은행 VVIP 창구에서 만난 '돈 좀 있는' 그녀들은 품격 있고, 겸손하며, 외양과 내면 모두 아름답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녀들에게 돈은 악용하면 독이지만 지혜롭게 모으고 쓸 줄만 안다면 살아가는 데 가장 편리라고 유용한 수단이라는 것.

저자는 돈을 아는 여자들을 가까이서 만나며 재테크 비법은 물론 삶의 자세를 보고 배웠다. 그렇게 얻은 깨달음과 실전 노하우를 책 한권에 담아냈다.

'내게 퍼준 남자 내 옆에 있고, 내가 퍼준 남자 나 떠난다'는 조언부터 오늘 당장 지갑에서 1~2만원이 나가지 않도록 하는 법, 계절이 바뀌면 무엇을 살까 고민하지 않고 계획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법, 데이트 비용을 좀 더 여우같이 현명하게 쓰는 법, 종자돈 마련하는 법, 같은 돈으로 더 가치 있게 커리어를 쌓고 인간관계 맺을 수 있는 법 등 당장 실천해볼 수 있는 것들이 가득하다.

'돈을 아는 아름다운 그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본다면 어느새 돈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된 곳에 투자하며, 꿈을 위해 현명하게 돈을 관리할 줄 알게 될 것이다.

◇'돈을 아는 여자가 아름답다'=윤승희 지음. 썜앤파커스 펴냄. 288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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