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6시 홍대 롤링홀, 뮤지컬배우 송용진 단독 콘서트 <큰 소리 치는 남자>

"제 팬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가 될 거예요."
뮤지컬·연극·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송용진(37)이 오는 17일 오후6시,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직접 제작·연출·연기한 공연 '노래 불러주는 남자'의 음악으로 구성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을 팬들에게 미리 소개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한 것.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나고 재치 있는 송용진의 음악세계와 함께 배우·연출가·싱어송라이터로서 그가 지닌 다양한 감성을 만나게 된다. 또 그가 애창하는 뮤지컬 넘버도 들을 수 있다.
그는 지금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2인극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에서 천재물리학자 프로페서V 역을 맡고 있다.
콘서트를 앞둔 그는 "공연과 TV프로그램 녹화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저의 예술세계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단독 콘서트를 꼭 열고 싶었다"며 "이번 휴일 저녁에 신나는 선물 같은 공연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용진의 '큰 소리 치는 남자'=17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 티켓 3만3000원(예매), 4만원(현장판매).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02)325-60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