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에서 한국 관광을 알린다고 10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선수단 지원 공간인 '코리아하우스'에서 홍보 활동을 펼친다. CJ와 협업해 관광 홍보관을 구성하고 여러 콘텐츠를 준비했다.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여행 성향을 진단하거나 인기 드라마 촬영지 연계 프로그램, K뷰티 전시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한국 관광 주간'으로 지정했다. 소다팝이나 라이크제니 등 인기 K팝의 댄스 교육과 국악 전통공연 등 소비자 체험행사를 집중 운영한다.
관광공사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와 연계해 현지 교류도 강화한다. 여행업계와 미디어 관계자 등을 홍보관으로 초청하고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과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백지혜 관광공사 구미대양주팀 팀장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시장 마케팅으로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