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릉 보고, 봄날 '인증샷'까지…2년 만에 문여는 진달래꽃길

세종대왕릉 보고, 봄날 '인증샷'까지…2년 만에 문여는 진달래꽃길

오진영 기자
2026.03.31 09:56
세종대왕릉 진달래숲길 모습. / 사진제공 = 국가유산청
세종대왕릉 진달래숲길 모습. / 사진제공 = 국가유산청

여주 세종대왕릉의 명소 진달래숲길이 봄을 맞아 다시 문을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세종대왕릉 홍살문 왼쪽에 위치한 진달래숲길을 특별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진달래숲길은 관람로 주변 수목 정비로 관람이 제한되었다가 2년 만에 다시 방문객을 맞이하게 됐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방문 전 세종대왕유적관리소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참조하면 세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별개방 기간에는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구역도 운영한다.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면 총 30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세종대왕릉의 아름다운 봄철 풍경을 보며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를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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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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