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9,290원 ▼370 -3.83%)는 베이징과 내몽골 지역 주요 협력사 및 가이드를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과 13일 베이징 왕징 예즈리 호텔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베이징과 내몽골 지역 현지 협력사 및 가이드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는 김대용 모두투어 베이징 지사장과 신영윤 중국사업부 팀장이 참석해 여름 성수기 운영 방향과 서비스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교육에서는 이동과 관광지 방문, 식사, 숙박 등 여행 일정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 응대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기준을 공유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우수 사례를 분석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모두투어는 성수기에는 기온 변화와 관광지 혼잡도, 고객 연령대 등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는 만큼 현장 커뮤니케이션과 사전 안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은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시장에서 가장 높은 예약 비중을 기록하며 근거리 여행 수요를 이끌고 있다.
모두투어 내부 집계 결과 다음 달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출발하는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예약 건 가운데 중국이 27.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동남아시아 24.3%, 일본 18.2%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세부 여행지 가운데서는 백두산이 4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장가계 10.4%, 칭다오 8.4%, 내몽골 7.6% 순으로 집계됐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올여름 중국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베이징과 내몽골 등 주요 지역의 현장 운영 안정성과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협력사 및 가이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