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에 K관광 더한다…관광공사, 국내 최대 제작사와 '맞손'

K드라마에 K관광 더한다…관광공사, 국내 최대 제작사와 '맞손'

오진영 기자
2026.06.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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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양경수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왼쪽)이 유상원 스튜디오드래곤 IP전략사업부장(오른쪽)과 'K드라마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난 17일 양경수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왼쪽)이 유상원 스튜디오드래곤 IP전략사업부장(오른쪽)과 'K드라마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은 드라마의 인기를 실제 방한 수요로 연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방안을 추진한다. 우선 드라마 제작 전부터 관광 요소를 반영하고 IP(지식재산) 연계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

드라마 촬영지를 기반으로 상징적인 조형물과 체험 공간을 여행 코스로 연결하는 '한류 올레길'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 콘텐츠 체험 공간 '하이커 그라운드'에 드라마 체험 전시관을 공동 조성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보유한 '나의 아저씨', '더 글로리' 등 인기 드라마 IP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드라마와 연계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양경수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앞으로도 K콘텐츠를 경험한 외국인들의 수요가 방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통합 마케팅 체계를 촘촘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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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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