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불편해도 언제나 여행을…장애인 아이돌 '빅오션'과 떠나요

몸 불편해도 언제나 여행을…장애인 아이돌 '빅오션'과 떠나요

오진영 기자
2026.07.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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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 아이돌 '빅오션'과 함께하는 나눔여행 모습. /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청각 장애인 아이돌 '빅오션'과 함께하는 나눔여행 모습. /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수원과 강릉 일대에서 누구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여행'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신체적 장벽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각 장애인 아이돌이자 열린 관광 명예홍보대사인 '빅오션'이 참여한다.

수원에서는 농인, 청인 등 장애인 20명과 함께하는 '수어 걷기 여행'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수어 도슨트(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국궁 체험과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여행을 즐겼다.

관광취약계층과 자원봉사단 등 36명은 이날 강릉을 찾는다. 걸림돌 없이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배리어 프리' 해수욕장인 연곡해변과 솔향기 캠핑장, 강릉 아르떼뮤지엄 등을 관람한다. 빅오션의 미니 콘서트도 준비된다.

문지영 관광공사 문열린관광콘텐츠팀장은 "이번 여정을 담은 홍보영상으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열린관광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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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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