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부터 폭군의 셰프까지'…40개 드라마 보고, 한국 여행 가고

'도깨비부터 폭군의 셰프까지'…40개 드라마 보고, 한국 여행 가고

오진영 기자
2026.09.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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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들이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리는 K드라마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 /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들이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리는 K드라마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 /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드라마 제작 기업인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관광 홍보 공간인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장면이 여행지가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는 우리 드라마를 국내외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를 바탕으로 실제 한국여행 수요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스튜디오드래곤의 '도깨비'나 '미스터 션샤인', '폭군의 셰프' 등 40여개 작품의 명장면과 촬영지를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대본이나 명대사 엽서, 소품 스티커 등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관광공사는 전시에서 수집한 아이템을 기반으로 맞춤형 지방 도시 여행코스를 추천하고, 여행 정보를 담은 티켓을 제공한다. 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해 'K드라마 촬영지 기획전'도 추진할 예정이다.

백만성 관광공사 한류콘텐츠팀장은 "K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실제 지역 도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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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에서 문화를 담당하고 있는 오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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