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주의 FLOW]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문화·예술 관람률은 10명 중 6명인 60.2%. 하지만 넘쳐나는 공연과 전시, 정책에는 자칫 압도돼 흥미를 잃기 십상입니다. 예술에서 '플로우'(Flow)는 몰입을 뜻합니다. 머니투데이가 당신의 문화·예술·스포츠 'FLOW'를 위해 이번 주의 이슈를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하면 병역 혜택을 제공하는 예술·체육요원 제도에 대한 예술계의 생각은 '필요악'으로 요약된다. 형평성 문제나 부정적인 대중의 시선에는 공감하지만 해외 진출에는 꼭 필요한 장치라는 뜻이다. 군 복무가 아예 경력을 끊는 종목의 절박감이 특히 크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예술계의 특례는 병역법 시행령이 규정하고 있는 제도다.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에 기여한 자에게 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1973년부터 도입됐다. 도입 초기에는 123개 음악 대회, 17개 무용대회, 8개 국내대회(국제대회가 없는 국악, 무용 등) 수상자로 범위가 넓었으나 '혜택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점차 범위가 쪼그라들었다. 현재는 총 35개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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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후이바오 동생 이름 지어주세요"...에버랜드 국민 공모
에버랜드는 지난달 태어난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아기 판다는 지난달 3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자이언트 판다다. 푸바오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에 이어 국내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네 번째 판다다. 생후 한 달을 넘긴 이달 초 건강검진에서는 몸무게가 약 1.4㎏으로 측정돼 출생 당시 171g보다 8배 이상 증가하는 등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자이언트 판다가 태어난 직후에는 생존율이 낮은 미숙아 상태인 점을 고려해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든 시점에 이름을 짓는 관례에 따라 이번 공모를 마련했다. 이름 공모는 13일부터 일주일간 에버랜드와 뿌빠TV 유튜브, 인스타그램,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원하는 이름과 그 의미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이름 후보 가운데 최종 후보군을 선정한 뒤 중국과 협의를 거쳐 최종 이름을 확정한다. 발표 시기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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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처럼 어려운 문화 이론?…가요처럼 누구나 쉽게!
우리 삶에 있어 의식주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문화생활이다. 사람들은 먹고 입고 자는 것 외에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스포츠를 즐기면서 일상의 여백을 채운다. 정확히는 의식주조차도 문화의 영역에 포함된다. 김치와 비빔밥은 세계가 감탄하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문화이고, 짜파구리와 불닭볶음면도 지구촌 수많은 사람들이 향유하는 음식 문화가 됐다. 또 유행하는 패션, 인테리어 등 사실상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이 문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매일을 문화와 함께 하면서도 그것이 개인 또는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이를 학문적·학술적 이론으로 연구하는 건 당연히 사회학·미디어학 전공 교수나 문화평론가의 일이라고 여긴다. 최근 발간된 '대중문화와 미디어 핵심이론'은 이러한 생각을 달라지게 한다. 대중문화와 미디어에 관한 이론도 영화, 드라마, 음악과 같은 문화 콘텐츠 그 자체만큼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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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말했다…"네 인생은 네 선택일 뿐, 남 탓이 아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공격적인 문체와 파격적인 사상, 극단주의에 가까운 주장들은 비판자만큼 많은 추종자를 부른다. 그를 다룬 베스트셀러도 엄청나게 많다. 어느 나라의 서점을 가더라도 '니체 입문서'는 반드시 인문학 베스트셀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온라인서점의 베스트셀러에 오른 양원근 작가의 '니체와 함께 지적 대화를'도 니체 입문서다.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니체를 주제로 그가 사용했던 수많은 비유와 일화들을 현대인의 언어로 해석해 풀어냈다. 실생활에 니체의 사상을 접목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문제가 닥쳤을 때 니체처럼 생각하는 법이나 자신을 인정하는 법, 관계를 유지하는 법 등 인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니체식 해법'이 가득하다. 사상서라기보다는 니체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자기 계발 서적에 가깝다. 저자는 니체가 부르짖었던 '삶의 긍정'(아모르 파티)이라는 말을 사용해 '삶의 주도권을 놓지 말자'고 거듭해 강조한다.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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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20만원? 벌써 N회차예요"…K뮤지컬 판 키운 '큰손' 여성들
"티켓값이 20만원이라도 'N회차' 관람이 필수입니다. 좋아하는 굿즈(기념품)를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수십만원을 쓰기도 하죠."(뮤지컬 팬 정예슬씨) 공연예술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여성 관객들이 뮤지컬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은 '우먼 파워'를 무기로 다른 장르를 따돌리고 부동의 1위였던 대중음악 부문까지 넘보는 등 덩치가 점차 불어나고 있다. 뮤지컬계의 여풍이 더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뮤지컬 부문 티켓예매액은 2232억여원으로 모든 장르 중 대중음악(4527억여원)에 이어 2위다. 연극(759억여원)과 클래식(404억여원), 서커스·마술(59억여원)을 합친 것보다 2배 가까이 많다. 3600회 이상 공연된 클래식이나 2200회 공연된 대중음악보다 공연 횟수가 적다(1800여회)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은 오히려 높다. 여성 '코어 관객'(충성도가 높은 소비자)의 힘이 컸다. 공연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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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 드립니다"…제주 '한달 살기'에 3배 지원자 몰렸다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제주도 '한달 살기' 프로그램에 3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2일 '제주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에서 한달 살기'에 참가할 100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당초 50팀 모집을 목표로 했으나 178팀이 몰리면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 팀을 2배로 늘렸다. 사업은 제주 농어촌 민박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인으로 구성된 팀에게는 3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2인 이상 팀은 최대 6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여행 종료 후 영수증, 항공권 등을 제출하면 사후 지급된다. 선정자 연령별로는 1980년대 출생이 34팀이었으며 1990년대 출생이 26팀, 2000년대 출생 8팀 등 'MZ세대'가 60%였다. 2인 참여자가 45팀으로 가장 많았으며 3인 참여자가 26팀, 1인 참여자가 20팀이었다. 4~5인 참여자는 9팀이었다. '안전 인증 농어촌 민박'은 제주도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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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로 읽는 시대감각] 헤어질 결심, 다시 생각과 만나기 위하여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서래(탕웨이 분)는 스스로를 해준(박해일 분)의 '미제 사건'으로 남기기로 결심한다. 깔끔하게 풀리는 대신 오래 남기를, 잊히는 대신 끝내 질문으로 머물기를 택한 것이다. 어떤 것은 결론이 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 안에 오래 살아남는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결심도 그와 닮은 데가 있다. 다만 헤어져야 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우리를 대신해 너무 빨리 답을 내주는 편리함이다. 요즘 사람들은 무엇을 볼지, 무엇을 들을지 스스로 정하기 전에 먼저 추천받는다. 알고리즘은 취향을 분석하고, 화면은 좋아할 만한 것을 끊임없이 밀어 올린다. 직접 찾기보다 추천받은 것 안에서 고르는 흐름이 점점 뚜렷해진다. AI 이후 이 흐름은 더 빨라졌다. 예전에는 정보를 찾는 데 시간이 걸렸다면, 이제는 AI가 요약하고 정리해 준다. 효율만 놓고 보면 놀라운 변화다. 그런데 우리가 소비하는 것은 이제 생각 그 자체가 아니라 '생각의 결과물'에 가까워졌다. 질문을 통과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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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공포영화 봐야지" 이 공식 왜 생겼나...정말 시원해질까[영화있슈]
배우 신민아 주연의 영화 '눈동자'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공포영화=여름 흥행' 공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여름철마다 공포영화가 잇따라 개봉해 흥행을 거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공포영화를 보면 정말 더위가 가시는 효과가 있을까. ━'눈동자' 100만 돌파…'공포영화=여름 흥행' 재조명━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눈동자'는 전날 3만81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01만9447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6월 24일 개봉한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서진(신민아 분)이 쌍둥이 동생 서인(신민아 분)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스페인 영화 '줄리아의 눈'을 원작으로 한다. 공포영화의 여름 개봉은 오랜 흥행 공식으로 꼽힌다. 배급사 집계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한 '폰'(2002)을 비롯해 163만명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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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비엔날레 '청소년 아티스트전' 개막..."자연·환경·관계 다양한 주제"
서울청년비엔날레가 지난 4일부터 오는 8월5일까지 한달간 경기도 안양시 예-공189갤러리에서 '청소년 아티스트' 전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서울청년비엔날레' 본전시(서울 성북구 성북동 갤러리 반디트라소) '포스트 휴먼(Post-Human)'과 같은 시기에 열리는 행사로, 본전시의 외연을 넓히기 위해 올해 처음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모 작품들을 전시하는 것이다. 행사장엔 철사와 비즈를 엮어 옷걸이에 매단 드레스 형태의 조형물과 손과 눈을 세밀하게 표현한 연필 소묘, 모니터를 활용한 영상 설치 작품 등 서로 다른 매체와 표현 방식이 어우러지며 청소년 작가들의 자유로운 실험 정신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됐다. 안재영 미술평론가는 공모 수상작인 안이현 학생의 'California to Knokke' 작품에 대해 유한한 존재의 덧없음, 무의식의 깊이, 혹은 역동적인 순환을 잘 담아냈고 특히 범고래 '샤무(Shamu)'와 시각적인 질감과 생동감을 자아낸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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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라 리스트 호텔 2026' 3관왕…아트파라디소 첫 수상
파라다이스가 프랑스 글로벌 호텔·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가 발표한 '라 리스트 호텔 2026'에서 세계 1000대 호텔 선정과 특별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아트파라디소는 나란히 세계 1000대 호텔에 선정됐다. 특히 아트파라디소는 올해 처음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93.5점을 받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공동 6위(리스트 오른 16개 국내 호텔 기준)에 올랐다. 아울러 특별상인 '스타일 앤드 디자인 호텔 어워드 2026'도 함께 수상했다. 라 리스트는 전 세계 주요 호텔 평가와 전문 매체 리뷰를 자체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호텔과 레스토랑 순위를 발표하는 프랑스 기반의 글로벌 평가기관이다. 올해는 200여개 국가와 지역의 럭셔리 호텔 7300여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파라다이스는 이번 성과가 예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 콘셉트의 차별화된 호스피탈리티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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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행 금지, 내년 1월까지 연장…캄보디아는 하향 조정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국민의 이란 여행이 내년까지 금지될 전망이다. 외교부는 9일 제55차 여권정책협의회(여권사용정책분과협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이란 등 10개 국가와 12개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내년 1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연장 대상은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예멘 △리비아 △우크라이나 △수단 △아이티 △말리 △이란 등 10개국과 △필리핀·러시아·벨라루스·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접경지역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미얀마 일부 지역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이스라엘-레바논 접경지역 △레바논 일부 지역 △콩고민주공화국 일부 지역 △니제르(수도 니아메 제외) △시리아 일부 지역 등 12개 지역이다.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는 출국권고(여행경보 3단계)로 조정됐다. 올해 상반기 한국인 대상 현지 스캠 범죄와 관련한 피해 신고가 전년 동기 대비 94% 줄어든 영향이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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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클래식 축제가 서울 물들인다…'월클' 연주자들 한곳에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이 한 곳에 모이는 음악제 '랑데뷰 드 라 무지크 페스티벌'이 다음 달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거암아트홀,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패시지(Passage) : 결(무늬)'이라는 대주제 아래 밀도 높은 공연을 펼친다. 페스티벌에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펼치는 다양한 클래식 무대가 마련된다. 첫날에는 모차르트의 고전적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미국 현대음악의 거장 '비제이 아이어'가 만든 '모차르트 효과'가 국내에서는 첫 번째로 연주된다. 이외에도 유망한 신진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무대나 현악과 브라스의 짜임새 있는 공연, 거장들의 작품이 한 데 모인다. 베토벤이나 슈베르트 등 고전 음악가 외에도 아르보 패르트, 제니퍼 히그던 등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연주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피아니스트 황건영,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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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중국도 못했다…도서관 올림픽, 내달 부산에서 두번째 열린다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우리 도서관의 혁신과 K문화 역량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입니다."(이진우 국가위원회 집행위원장) 다음달 최고 권위의 도서관 대회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가 부산을 찾아온다. 우리나라는 2006년 서울에서 개최한 뒤 20년 만에 다시 개최지로 선정됐다. 아시아 국가 중 2번 이상 대회를 유치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가위원회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다음달 대회 개최를 앞두고 그간의 준비 현황을 보고하고 추진 목표를 공개하는 자리다. 공동 조직위원장인 정연욱·차지호 국회의원과 홍보대사인 배우 유지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차지호 공동위원장은 "AI(인공지능) 시대 도서관의 역할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에 우리나라에서 이 문제를 논의한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정연욱 공동위원장도 "우리의 선진 도서관 정책과 정보 역량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고 말했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1928년 로마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