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주의 FLOW]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문화·예술 관람률은 10명 중 6명인 60.2%. 하지만 넘쳐나는 공연과 전시, 정책에는 자칫 압도돼 흥미를 잃기 십상입니다. 예술에서 '플로우'(Flow)는 몰입을 뜻합니다. 머니투데이가 당신의 문화·예술·스포츠 'FLOW'를 위해 이번 주의 이슈를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하면 병역 혜택을 제공하는 예술·체육요원 제도에 대한 예술계의 생각은 '필요악'으로 요약된다. 형평성 문제나 부정적인 대중의 시선에는 공감하지만 해외 진출에는 꼭 필요한 장치라는 뜻이다. 군 복무가 아예 경력을 끊는 종목의 절박감이 특히 크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예술계의 특례는 병역법 시행령이 규정하고 있는 제도다.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에 기여한 자에게 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1973년부터 도입됐다. 도입 초기에는 123개 음악 대회, 17개 무용대회, 8개 국내대회(국제대회가 없는 국악, 무용 등) 수상자로 범위가 넓었으나 '혜택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점차 범위가 쪼그라들었다. 현재는 총 35개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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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스터즈' 가수 옥희 신장암 투병 끝 별세…향년 73세
'나는 몰라요'로 데뷔한 가수 옥희(본명 김광숙)가 신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뉴스1에 따르면 옥희는 지난 20일 오후 8시 40분쯤 사망했다. 향년 73세. 한지일은 이날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옥희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옥희는 지난해 신장암을 진단 받았다. 프로 권투 세계 챔피언 출신인 남편 홍수환의 간호를 받았다. 1953년생인 옥희는 1968년 서울시스터즈로 데뷔해 해외 공연을 하며 활동하다 솔로로 전향했다. 1974년 '나는 몰라요'로 데뷔해 곡 '이웃사촌', '두 손을 잡아요'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옥희는 투병 직전까지 음악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2024년 '고마운 사랑'을 발표했다. 투병 이후인 지난 3월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정열의 꽃'을 불렀다. 옥희는 1977년 홍수환과 결혼했으나 약 2년 만에 이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헤어진 지 16년 만인 1995년 재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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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로 읽는 시대감각] 박물관도 프라다를 입을 수 있을까?
지난달 박물관 사람들과 함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보았다. 박물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패션 잡지 이야기를 함께 본다는 게 처음엔 조금 어색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되자 그 어색함은 금세 사라졌다. 패션지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는 1편에서 패션 권력의 정점에 서 있었다. 20년 만에 돌아온 2편에서, 인쇄 매체는 흔들리고 미란다는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지 않다. 영화는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권위 있는 브랜드는 어떻게 살아남는가?" 사실 나는 박물관으로 오기 전 오랫동안 여성지 편집장으로 일했다. 그래서인지 영화 속 이야기가 남의 일처럼 들리지 않았다. 잡지와 박물관은 전혀 다른 세계 같지만, 생각보다 비슷한 질문 앞에 서 있다. '사람들은 왜 어떤 브랜드를 오래 기억할까.' 프라다는 단순히 옷을 파는 브랜드가 아니다. 애플 역시 단순히 전자기기를 만드는 기업이 아니다. 사람들은 제품만 소비하지 않는다. 그 브랜드가 가진 태도와 철학,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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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어렵지 않다, 그냥 놀이일 뿐
예술은 직접 하기도, 이해하기도, 즐기기도 힘든 분야다. 예술을 누리는 것은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다. 이같은 인식이 유달리 우리나라에서 퍼져 있는 것은 '예술은 어렵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선진국 반열에 올랐지만 여전히 예술 향유 비율이 다른 국가보다 높지 않은 것도 어려운 것을 하기 싫다는 인식이 영향을 줬을 것이다. 영국과 네덜란드의 유명 예술가 두 사람이 쓴 책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는 이 오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부르짖는다. 예술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단지 놀이일 뿐이다. 우리가 즐겨보는 드라마나 음악 감상,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등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 심지어는 가볍게 던진 농담도 예술이 될 수 있다. 무언가가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만 한다면, 그것은 예술이다. 책은 생존에 필수적이며, 공동체를 하나로 연결해 주는 '감정'이야말로 예술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것이라고 설명한다. 예술은 꼭 해야 하는 활동은 아니지만 안정감과 소속감을 주며 미래를 생각해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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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그렇게 쓰고도..."월드컵, 남의 잔치" 중국, 결국 한국 선수 노리나
절치부심하는 중국 축구가 한국을 노린다. 막대한 돈을 쓰고도 '남의 축제'가 된 월드컵을 계기로 유럽 대신 한국 축구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다. 몇 년 전 우리 선수, 감독의 '중국행 러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9일 축구계에 따르면 한국 인사들이 중국 축구계에서 요직을 맡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중국의 히딩크' 이장수 감독이 대표적이다. 이 감독은 한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3명의 코칭스태프와 함께 인구 3800만명이 넘는 구이저우성의 유소년 축구 교육을 총괄하고 있다. 수원 삼성 출신의 서정원 감독은 지도력을 인정받아 프로 구단 랴오닝 테런의 새 감독으로 임명됐다. 랴오닝 테런은 매 경기 수만명의 팬을 동원하는 인기 구단이다. '무조건 유럽'을 외치던 과거의 중국 축구계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수십억~수백억원을 투입해 유럽 선수와 감독을 영입했지만 비용 대비 효과가 크지 않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연봉 679억원으로 메시, 호날두보다 많은 돈을 받고도 16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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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중견 꿈꾸는 중소기업이라면…이 길잡이 어때요
양성남 박사가 쓴 경영 실전서 '기업을 어떻게 키우나'가 인쇄본이 완판돼 POD(주문 제작 도서) 방식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책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영 전략을 담은 책이다.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를 제시한다. 책은 총 7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저자가 50년 동안의 직장 생활을 통해 얻은 통찰과 기업 성장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실행의 중요성을 담았다. 2부에서는 기업 성장의 방향성과 시대 변화에 대한 적응의 중요성을 다룬다. 이밖에도 기업 성장 단계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전략을 제시한 6부, 조직 변화 관리와 실행 노하우를 공유하는 7부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겨 있다. 저자는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대기업·중견기업에서 핵심 보직을 역임한 기업 성장 전문가다. 기업 인수 및 사후 관리, 구조조정, 계열사 성과 평가 등 기업 성장과 재정비 과정에서 실전 경험을 축적했다. ◇기업을 어떻게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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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밀렸다'…한국,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 위원국 복귀 실패
우리나라가 일본·필리핀 등 경쟁국에 밀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을 심의하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위원국 복귀에 실패했다. 19일 유네스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7 ~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정부간위원회 위원국 진입에 실패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배정된 신규 위원국 자리는 4자리다. 후보는 우리나라와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투르크메니스탄 등 6개국이었다. 우리나라와 투르크메니스탄은 각각 94표를 얻으며 가장 적은 표를 기록했다. 일본이 117표로 1위이며 인도네시아 113표, 필리핀 106표, 캄보디아 97표 순으로 위원국이 됐다. 아시아·태평양 이외 지역에서는 노르웨이와 불가리아, 과테말라, 기니, 말리, 오만 등이 새 위원국으로 선출됐다. 정부간위원회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결정과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 등 중대 사안을 논의하는 기구다.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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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공예로 물든다…지역 문화 담은 작품 만나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6 공예주간'을 개최한다. 2018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공예주간은 공예를 일상 속 문화로 확산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예문화 행사다. 공예를 체험하고 각 지역의 공예품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공예 문화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올해 공예주간은 지역 고유의 공예자원을 핵심 주제로 삼았다. 부여의 '백제 문화'부터 세종이나 공주의 생태와 역사, 부산의 해양 문화 등 각 지역의 문화 자원을 공예로 새롭게 해석하는 무대다. 거점 도시로 선정된 부여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철 감각을 살린 공예품이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세종이나 공주에서는 금강 자생식물을 이용한 생태 공예 전시가 열리며 전주, 고창에서는 무형유산을 잇는 치유 여행 등을 만날 수 있다. 주요 공예 시설은 공예주간을 맞아 특별한 전시를 연다. 서울 공진원 갤러리는 오는 28일까지 각 지역의 대표 작가 12명의 작품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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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일본 규슈 자유여행 상품 확대…하우스텐보스 연계 강화
엔화 약세와 항공 좌석 공급 확대에 힘입어 일본 자유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일본 규슈 지역을 중심으로 자유여행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여행 방식과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에어텔', 항공·숙박·렌터카·테마파크 입장권을 포함한 '에어카텔', 항공권을 별도로 구매한 고객을 위한 '호텔팩' 등으로 구성했다. 교원투어는 최근 FIT(개별자유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일정 구성의 자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여행객과 MZ세대를 겨냥해 일본 규슈 대표 테마파크인 하우스텐보스를 중심으로 상품을 기획했다. 하우스텐보스는 네덜란드풍 거리와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춘 복합 테마파크로 최근 인기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품은 전 일정 자유일정으로 운영되며 하우스텐보스 공식 호텔 숙박과 조식, 투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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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트리니티그룹, 마곡서 임직원 플로깅 활동…ESG 경영 실천
소노트리니티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 신사옥 인근에서 '도심 속 플로깅(산책하며 쓰레기 줍는 활동)'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소노트리니티그룹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마곡나루 근린공원과 발산근린공원, 서울식물원 일대 등 7개 구역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임직원들은 플로깅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지역사회와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소노트리니티그룹은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미혼모 가정 후원,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이전한 마곡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는 유기묘 보호 공간인 '퍼라운지'와 플래그십 카페 '플라워플로우' 등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노트리니티그룹 관계자는 "이번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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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남미서도 한국어 떼창…"K만 붙어도 흥행" 경제 효과 '상상초월'
K콘텐츠가 여느 때보다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아시아를 넘어 중동, 남미 등 신규 시장으로 뻗어나가며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일본에 견주는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자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콘텐츠 수출액이 149억달러(약 22조5660억원)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게임과 음악, 방송·영상 등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웹툰이나 캐릭터 등 새 산업의 성장 효과도 컸다. 문체부 관계자는 "주요 기업의 실적 개선과 해외의 수요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받으며 두드러진 성장률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인기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뻗어나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전에는 아시아·유럽 등 일부 지역에 한정됐다면 중동, 아프리카 등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했던 지역까지 수요가 급증했다. 지난 3월 발표된 BTS(방탄소년단)의 신작 앨범 '아리랑'의 스트리밍(재생)수 7억 3910만건 중 브라질(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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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展' 19일 서울 개막…굿즈·카페 등 즐길거리 풍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만화 '진격의 거인'의 공식 전시인 '진격의 거인전(展) 파이널(FINAL)'이 오는 19일 서울 '덕스(DUEX) 홍대'에서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개최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개막 첫 3일간(19~21일) 회차제로 운영되는 관람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입증했다. 이어 오는 22일부터는 자유 관람 방식으로 전환돼 운영된다. 전시장은 원화 및 실물 전시물, 영상 콘텐츠, 포토존 등을 통해 진격의 거인의 세계관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 인물들의 선택과 감정을 따라가며 메시지를 깊이 있게 마주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속 가장 큰 비밀이 숨겨져 있던 공간인 '엘런의 집 지하실'이 새롭게 재현된다. 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로, 작품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장소를 직접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개막과 함께 관람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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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도, 미국도 "한국 좋아"…확 늘어난 북미 손님, K관광 해법될까
북미 지역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이 늘면서 관광업계의 표정이 밝아진다. 높은 구매력과 긴 체류 기간, 높은 재방문율까지 갖춘 '우등 손님'이 수익성을 높이고 중국·일본에 치우친 시장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다. 18일 관광업계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북미 3국(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방한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지난 1~4월 우리나라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은 48만2000여명으로 코로나19 이전 최고 관광객을 기록한 2019년(30만7000여명)보다 57.1% 증가했다. 캐나다는 같은 기간 50.3% 뛰었으며 멕시코는 3배 이상(225.5%) 증가했다. 이는 중국·일본 등 방문 수요가 높은 인접국의 성장률 10~15%보다 더 뚜렷한 성장세다. 유가 상승에 민감한 장거리 노선이지만, 원화 가치 하락과 K컬처의 선호도 상승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며 방문객이 치솟았다. 북미와 한국을 오가는 외항사들의 취항도 늘어났으며 지역 방문도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부산시의 집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