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총리 등 8명, 헌화 후 묵념
29일 오전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거행된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에 미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에서 온 8명의 외국사절들만 참가했다.
일본은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대신을 수석대표로 한 3명의 조문사절단을 보냈다.
미국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대사를 수석대표로 알렉스 아비주 국무성 동아태부차관보, 마이클 그린 국가안보회의(NSC) 선임보좌관, 빅터 차 전 NSC 보좌관이 조문사절단으로 경복궁을 찾았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살리나 사이도바 차관 1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결식에서 이들 외국 조문사절단은 유족-이명박 대통령 내외-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주요 정당 대표 등 고위관계자-한명숙·한승수 장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이어 제단에 올라가 국화 꽃을 헌화하고 묵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