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순 전 총리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성장과 물가는 정책을 담당하는 사람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조순 전 총리는 "나는 원래 성장보다는 물가다"며 "나 같은 사람이 정권을 잡거나 경제를 담당하면 그런 방향으로 간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정권을 잡고 경제를 담당하는 사람의 성격에 달렸다"고 설명했다.
이 시점에서 어떻게 정책을 끌고 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신용등급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성장이라는 쪽으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렇다면 금리를 올리거나 지나친 긴축은 어렵다"고 말했다.
조순 전 총리는 동반성장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동반성장에 대해 "할 수 있다면 해야한다"면서도 "하지만 기술적으로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에 대한 이유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어떻게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나누냐 하는 것이 어렵고,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가 얼마나 잘 받아들이는지 따지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기업의 찬성을 얻을 수 있냐하는 것도 문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