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달라지는 것]선택진료 의사 4000여명 줄어들 듯

정부가 9월부터 병원의 선택진료의사 비율을 33%까지 낮춘다.
29일 정부가 내놓은 '201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9월부터 선택진료 의사를 약 4000명 축소한다.
정부는 2014년 2월 3대 비급여 제도개선 방향을 발표하면서 선택진료비 부담을 단계적으로 축소해왔다.
이에 따라 2014년에 선택진료 시 병원에서 환자에게 부과하는 비급여 금액을 약 37% 줄였다. 지난해에는 선택진료의사 비율을 병원별 80%에서 67%로 축소시켰다. 이 과정에서 선택의사가 2300여명 감소했다.
정부는 올해도 선택진료의사 비율을 33%까지 낮출 예정이다. 단 진료과목별 선택진료의사 비율은 최대 75%까지 허용한다. 정부 관계자는 "원치 않는 선택진료 이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