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경제5단체장 간담회... 전경련 대신 중견기업연합회 참석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경제단체장들을 만나 경제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5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경제가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각 단체장들이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유 부종리는"(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의결 이후 안정적 운영을 위한 경제 운용 지혜와 협조 구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바쁜데도 참석해준 단체장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단체장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박성택 중기중앙회회장, 김인호 무역협회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협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회장 등이다. 통상 경제5단체장 회의 빠지지 않았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이날 내부 사정상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중견기업연합회가 새롭게 참석했다.
정부쪽에선 유 부총리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