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이주노동자의 인권 보호 문제를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최근에 순방을 다니는데 가끔 창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당신 나라는 (이주노동자를) 때린다', '월급을 떼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수치스럽다"며 "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교육을 잘해달라"고 말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국격이 떨어지는 일"이라며 "(관련 조치를) 잘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