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재활용 산업 활성화 모색…민관 머리 맞댄다

배터리 재활용 산업 활성화 모색…민관 머리 맞댄다

세종=김사무엘 기자
2025.12.15 12:26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15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소재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연구지원단지에서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연구장비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뉴스1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15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소재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연구지원단지에서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연구장비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뉴스1

배터리 재활용 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은다. 정부는 민간과의 협업을 토대로 배터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16일 경북 포항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에서 '배터리 순환이용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전기차·배터리 제조사, 재활용·재사용 기업, 관련 협회·단체, 연구기관, 지자체 등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기후부는 지난 5월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중점과제 추진현황을 산·학·연 관계자와 공유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향후 정책과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의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현황 △배터리 재생원료 생산인증제 추진방향 △전기차 전주기 통합환경정보센터 구축현황 등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재활용 가치평가 연구결과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분야 연구개발(R&D) 추진현황 △산업계 지원 강화를 위한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의 기능 확대방안 △배터리 인라인 자동성능평가센터 구축현황 등이 공유된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산·학·연의 협력을 공고히 해 우리 기업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사무엘 기자

안녕하십니까. 머니투데이 김사무엘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