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이 미국의 지원을 받은 선박 4척을 저지했다고 밝혔다.
19일 뉴스1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성명을 통해 "미국 테러리스트들의 책동과 지원을 받은 위반 선박 4척이 안전하지 않은 항로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의 질서를 교란하고 빠져나가려 했다"고 설명했다.
IRGC는 "2척은 사고를 당해 현장에 멈춰 섰으며 나머지 2척은 운항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은 모든 유조선과 상선이 자신들이 지정한 항로를 따라 운항하지 않을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과 보복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지난 17일 이란이 탄도미사일과 드론으로 요르단 아즈라크 소재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를 공격해 이 기지에 근무하던 미군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