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총 200개 중소기업 참여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오늘부터 2달간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제품전용 팝업 스토어인 'K-BRAND POP-UP STORE(케이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제품 홍보를 돕고 한유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전용 면세판매장인 '정책면세점(판판듀티프리)' 방문을 확대해 매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60일동안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입점 중소기업 제품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일반구역 H 체크인카운터 부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는 정책면세점 입점기업의 제품으로 구성되며 15일마다 50개사씩 총 4회에 걸쳐 참여기업과 제품이 변경돼 운영기간 동안 총 200개 중소기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객은 시식, 시음, 시연 행사 등을 통해 한류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뷰티, K-푸드 등 여러 카테고리의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 방문객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뽑기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이 병행되며 팝업 스토어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정책면세점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방문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누적 방한객이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한류와 함께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여름 휴가기간에 맞춰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정책 면세점 매장 방문을 활성화하고 입점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실질적 구매, 나아가 해외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