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희가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뒤 수입이 20배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기획한 '개그맨 짝 시그널'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날 프로젝트에는 개그우먼 주현정, 김마주, 김나희 등 세명과 개그맨 류근지, 송병철, 이문재, 이상준, 서남용 등 다섯명이 참가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자기 PR에서 류근지는 "몸 밖에 자랑할 게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복근을 공개했다.
류근지가 개그우먼을 등에 태우고 푸시업을 하자 이문재는 김마주를 등에 태운 뒤 류근지보다 한 개 많은 5개 푸시업을 성공하며 경쟁심을 불태웠다.
또 '미스트롯'에서 5위를 기록한 김나희는 "트로트가수가 된 후 수입이 20배 늘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미래의 남편에게 혼수로 집을 선물할 생각"이라며 "남편은 장롱만 들고 오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상준은 "제 이상형"이라며 김나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또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이문재는 "가치는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며 "갈치 유통 사업과 킹크랩 사업을 하는 중"이라고 밝혀 주목받았다.
김지혜는 "이문재가 사업에도 재능이 있다. 전국에 지점만 11개"라고 말했고 이문재는 "일 매출이 700~800만 원 정도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