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쇼미10' 하차요구 쇄도…"또 표절 시비, 심사 자질 없어"

염따, '쇼미10' 하차요구 쇄도…"또 표절 시비, 심사 자질 없어"

전형주 기자
2021.11.04 16:00
/사진=엠넷(Mnet) '쇼미더머니'
/사진=엠넷(Mnet) '쇼미더머니'

엠넷(Mnet) '쇼미더머니 10'에 심사 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래퍼 염따에 대한 하차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 염따가 굿즈와 앨범 커버에 해외 일러스터의 작품을 무단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4일 기준 쇼미더머니 게시판에는 염따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40건가량 올라와 있다.

네티즌들은 최근 염따가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뒤 연이어 구설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며 더는 지켜볼 수 없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사진=엠넷(Mnet) '쇼미더머니' 홈페이지
/사진=엠넷(Mnet) '쇼미더머니' 홈페이지

한 네티즌은 "염따, 하차를 시키든 모자이크 처리라도 부탁드린다"며 최근 염따를 둘러싼 논란을 차례로 언급했다. 다른 네티즌도 염따의 연이은 표절 논란을 언급하며 "염따는 래퍼가 아닌 장사꾼이다. 장사꾼을 심사위원으로 앉히면 어쩌자는 것이냐"고 따졌다.

염따를 둘러싼 논란은 최근 쇼미더머니에서 제기된 '판정 논란'이 시작이었다. 그는 무대에서 랩 대신 욕설만 뱉은 최성현을 실수로 합격시키는가 하면, 산이 대신 초등학생 래퍼 송민영을 팀원으로 뽑아 비판을 받았다. 쿤타 등 참가자를 존중하지 않는 언행도 문제가 됐다.

그는 연이은 비판에 "맷값을 받겠다"며 사흘 동안 4억원어치 티셔츠를 팔아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최근에는 마미손이 수장으로 있는 뷰티풀 노이즈의 래퍼들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데이토나로 부당하게 빼 왔다는 의혹에도 휘말렸다.

또 방송에서 공개한 신곡 'To the Moon'이 티 웨인(T-Wayne)의 'Tell Me What You Want'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으며, 지난 3일에는 앨범 커버와 굿즈에 해외 일러스터의 작품을 무단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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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전형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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