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사위로 맞은 배우 견미리가 딸 이다인의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더팩트에 따르면 견미리는 이다인의 결혼 축의금을 장애우 및 취약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한다.
더팩트는 "견미리가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을 통해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견미리는 딸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하는 것과 관련해 비판이 쏟아지자 언론 인터뷰에 나서며 대중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당시 그는 더팩트를 통해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갈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걸 보며 모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면서 "안 좋은 여파가 승기군에게까지 미친다는 게 너무 미안하고 힘들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풀어주셨으면 한다"고 사과했다.

한편, 견미리의 딸 이다인은 지난 7일 이승기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에는 연예계 선후배 및 동료 70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결혼식 후 이다인은 "어제 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 할 수 있었다. 평생 보답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