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24기 광수와 순자가 '현실 커플'로 이어지진 못했다.
순자는 27일 유튜브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에서는 최종 커플인데 아쉽게도 현실 커플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순자는 "방송 이후 만남을 몇 번 더 가졌는데, 연인으로서는 잘 맞는 게 아니었다. 서로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게 됐다"고 고백했다.
현재 만나는 남자가 있냐는 질문에는 "전엔 채식주의자인 걸 (상대가) 몰라 소개팅이 많이 들어왔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다"고 아쉬워했다.

광수는 "(순자가) 솔라나라에서와 다른 부분이 있어 실제 연인으로 갈 만큼 마음이 커지지는 않았다"며 순자가 채식주의자인 점이 딱히 불편하진 않았다고 했다.
또 그는 순자와 달리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일단 호감을 갖고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앞서 광수와 순자는 지난 방송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순자는 광수가 최종 선택 전 옥순에게 마음이 흔들린 사실을 알고 분노했지만, "제 특이하고 이상한 점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은 것 같다"며 광수를 선택했다.
광수 역시 순자를 선택하며 "둘이 오해를 풀 때 대화로 하는 것도 비슷해서 위기가 있었던 게 오히려 최종 결과를 더 단단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잘할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