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수향이 럭셔리 가구로 가득 채운 청담동 62평 빌라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임수향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집 내부를 소개했다. 임수향 집은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춘 청담동 60평대 빌라였다.
평소 가구 거래 플랫폼을 애용한다는 임수향은 현관부터 침실, 서재까지 수백만원대 고급 빈티지 가구를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구매한 소파와 책상 등은 모두 유명 작가의 작품으로 현재 단종돼 구매할 수 없는 것들도 많았다. 책상은 600만원 이상, 함께 배치한 의자는 300만원대 제품이었다. 거실에 둔 스피커는 무려 3000만원대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은 "이사를 자주 다녀서 쉽게 팔고 사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안방을 포기하고 만든 대형 드레스룸도 공개됐다. 임수향은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에 대해 "정리업체를 만난 지 십몇 년이 됐다. 너무 오래돼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며 "내가 이사를 2년에 한 번씩 가니까 2년에 한 번씩 해 주신다"고 설명했다.
임수향은 "이사가 취미"라며 "짐이 많이 쌓였다 싶으면 정리하고 싶을 때 이사하는 거 같다. (이사 가기 위한) 이유를 막 갖다 댄다"라며 웃었다.

인테리어가 취미라는 임수향은 "집은 1등으로 중요한 존재다. 옷 안 사도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며 "만약 배우 안 한다면 인테리어 전문가를 하고 싶은 정도로 좋아한다"고 했다.
최근 임수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를 통해 "중학교 때 우리 집이 부자였다"며 유복했던 학창 시절을 언급해 '금수저'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