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어머니가 4살 손녀와 본인의 목에 줄을 감고 서로 줄을 당겼다. 아내는 늘 시댁과의 갈등에 힘들었고 남편은 방관하며 화를 더 불러일으켰다.
18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54화에서는 장명철(57), 장선희(38)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시댁과의 갈등을 방치한 것을 지적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아내는 "시어머니가 거짓말을 했다. 내가 친구하고 통화한 내용을 두고 동서 욕을 했다고 이간질했다. 시동생이 갑자기 전화 와서 다짜고짜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남편은 해당 문제를 사실로 인정했지만, 시댁과의 갈등에는 나서지 않았다.
이에 대해 남편은 "시댁 잘못은 인정한다. 이제 와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피하는 거다. 상대하기 싫다"고 변명했다.
아내는 시어머니가 만 4세 딸의 목에 줄을 감아 당기는 것도 목격했다.
아내는 "딸이 만 4살 때 아이 목에 줄을 감고 자기 목에도 감고 서로 당기는 모습을 봤다. 홈 캠으로 전후 상황을 확인해 보니 '우리 아들 50살이 다 돼가는데 너 언제 다 키우냐', '너도 죽고 나도 죽으면 내 자식 고생 안 한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말문이 막힌 서장훈은 "진짜예요?"라고 사실 여부에 관해 확인했고 아내는 "맞다. 홈캠에 찍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