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지예은(31)이 갑상선(갑상샘)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배우 최다니엘 유튜브 채널에는 웹 예능 '핑계고' 시상식 후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다니엘은 "제가 '런닝맨' 임대 멤버 끝나고 하하 형, (지)예은이, (지)석진 형, (양)세찬 형, (유)재석 형 다 만나서 너무 반가워 사진 찍고 싶었는데 못 찍었다. 다음에 또 만나면 사진 찍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최다니엘은 지예은에 대해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예은이가 많이 아팠었다. 수술도 하고"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지예은이) 지금 이제 건강을 다시 찾아가고 있다"며 "항상 만날 때마다 건강 챙기고 아프지 말라고 인사 건네는데 오늘 컨디션이 좋아 보여서 너무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예은은 지난 8월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나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이후 지예은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소속사는 "개인 의료 정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당시 지예은 몸 상태가 수술할 정도로 좋지 않았다는 사실이 최다니엘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자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른 회복하길" "스트레스가 심했나 보다" "앞으로는 건강하자" 등 반응을 보였다.
한예종 연극원 출신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했다. SNL코리아리부트 시즌 3~4에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고, 지난해 6월 게스트로 출연했던 SBS 예능 '런닝맨'에서 인기를 얻어 6개월 만에 고정 멤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