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건물주' 유재석 "압구정 반이 내 거?"…조인성에 '발끈'

'200억 건물주' 유재석 "압구정 반이 내 거?"…조인성에 '발끈'

마아라 기자
2026.02.04 05:05
방송인 유재석 2025.12.30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방송인 유재석 2025.12.30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조인성이 방송인 유재석의 재력을 부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배우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서로의 고향을 밝혔다. 초중고 학창 시절을 강동구에서 보낸 조인성은 "2006년 '비열한 거리' 때까지 강동에 살다가 송파구 방이동으로 이사 가서 지금은 방이동 독거노인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정민은 "강동 자부심 너무 심하다"라 투덜거렸다. 박정민은 경기도 분당 출신이라고.

배우 조인성이 방송인 유재석의 재력을 부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틈만 나면,'
배우 조인성이 방송인 유재석의 재력을 부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틈만 나면,'

이후 박해준은 부산시 동구 수정동 출신이라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유퀴즈'에서 해준씨를 봤는데, 저는 연극을 오래 하시고 고생하다가 뒤늦게 빛을 본 스타일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 집에서 전셋집 다 해주고 굉장히 럭셔리한 삶을 살았다. 고생 별로 안 했다"라고 폭로했다.

유재석이 "수정동에서 굉장히 내로라하는 집안이었을 거 같다"라고 말하자, 조인성은 "재석이 형이 그걸 잘 알아본다"라며 장난기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조인성은 "재석이형 압구정 출신 아니냐. 압구정의 반이 재석이형 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수유리 출신"이라고 정정하며 "저거(조인성)랑 차태현은 진짜. 이런 이야기로 가짜뉴스가 나온다"라고 새로운 '속 뒤집개'의 등장에 울분을 터트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유재석은 2024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대지에 상가 건물을 짓는 신축 공사에 들어가며 건물주로 등극했다. 해당 부지는 유재석이 2023년 12월 198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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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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